영화리뷰

불릿 트레인 기대이상의 작품 브래드 피트 주연

키봉 2023. 2. 21. 0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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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릿 트레인 논스톱 액션 블록버스터

 

레이디버그는 상담사와 상담 후 킬러 업계에 복귀한다.

이번 업무는 카버라는 킬러가 휴가를 가게되서 카버 대신 레이디버그가 임무를 받게 된다.

임무를 위해 레이디버그는 일본으로 가며 기차를 타게 된다.

그의 임무는 기차 스티커가 붙은 서류가방을 가지고 내리면 되는 간단한 임무였다.

한편 기차에 탠저린과 레몬이라는 킬러도 있었는데 그들은 백의사신이라는 아들을 지키고 기차 스티커가 붙은 서류가방을 가지고 백의사신에게 돌려주면 끝나는 임무였다.

레이디버그는 쉽게 서류가방을 찾았고 기차에서 내리려는데 울프를 만나게 된다.

그사이 탠저린과 레몬은 이야기하는 도중에 서류가방이 잘있는지 확인하러 갔다가 없어진걸 눈치채며 다시 자리로 돌아왔는데 백의사신 아들이 독으로 죽어있었다.

울프는 갑자기 레이디버그를 공격하기 시작한다. 울프는 자신의 와이프를 죽인 범인이 레이디버그라고 착각하여 복수하기 위해 온 것이었다.

격렬한 액션을 보이며 싸우던중 울프는 레이디버그 손에 죽게 됩니다.

레이디버그는 열차에서 내리려는데 울프가 총들고 서류가방을 찾고 있단걸 눈치챈 후에 열차 안을 해메다가 결국 다음 역에서 내리지 못합니다.

레이디버그는 서류가방을 열차안에 숨겨놓고 탠저린과 레몬에게 쫓기게 된다.

한 소녀가 나타나며 가방을 몰래 가지고 갑니다.

레이디버그는 레몬과 만나게 되며 결투를 벌이고 레몬은 기절합니다. 그 후 레이디버그는 레몬의 휴대폰을 가지고 화장실에서 통화 하던중 탠저린과 마주하게 되며 이번엔 탠저린과 결투를 벌이게 된다.

계속 싸우는도중 탠저린에게 전화가 울리는데 백의사신이 전화한거였다.

백의사신의 요구를 들어주기 위해 레이디버그와 탠저린은 잠시 손을 잡게됩니다.

다음 역에서 잠시 멈추며 레이디버그는 레몬의 대역을 맡게 되고, 열차의 문이 닫히기 직전 탠저린을 발로 차서 기차를 못 타게 합니다. 하지만 탠저린은 온힘을 다해 뛰어서 기차를 탑승하게 됩니다.

레몬은 다시 일어나서 가방을 찾으러 다니며 프린스와 기무라를 마주치고 프린스는 납치당한 척 연기합니다.

하지만 레몬을 프린스가 수상하다는 것을 느꼈었고 일단 기무라를 쏩니다. 그런데 레몬은 수면제를 탄 물을 마시고 프린스를 공격하려다가 쓰러져서 프린스에게 총 두 방 맞고 기무라와 같이 화장실에 시체로 남게됩니다.

불운을 타고난 레이디버그는 승무원으로 위장한 호넷을 만나게 되고, 자신의 뱀을 훔쳐갔다면서 레이디버그를 공격합니다. 레이디버그는 호넷의 주사기에 맞자마자 자신이 맞은 주사기를 호넷에게 찌릅니다.

호넷은 바로 해독제를 꺼냈는데 레이디버그에게 뺏기고 사망하게 됩니다.

장로는 키무라에게 전화를 걸었지만 전화를 받지않자 기차에 탑승하게 됩니다.

힘들게 기차에 다시 올라탔던 탠저린은 화장실에서 총에 맞은 레몬을 보고 슬퍼합니다.

레몬의 복수를 하려고 열차를 뒤지다가 한 소녀의 등에 디젤 스티커가 붙어있는 것을 발견하고 소녀를 쏘려합니다.

그런데 지나가던 레이디버그가 멍청하게도 이를 저지하는데 탠저린은 목에 총을 맞고 사망하게 됩니다.

기차에서 장로와 레이디버그는 만나게 되고, 장로는 옛날 이야기를 꺼냅니다.

자신의 아들 기무라는 죽지 않았다고 말했는데 실제 기무라는 총에 맞고도 살아있었고 다음 역에서 백의 사신의 부하들과 백의 사신을 만나며 제압당합니다.

백의 사신이 이 모든 일을 꾸민 이유는 자신의 아내를 죽게 만든 모든 인원을 한 자리에 모아서 죽이기 위함이었습니다.

그중 아내를 차로 들이받은 킬러 카버를 죽이고 싶었다고 말하는데 레이디버그는 카버의 대역으로 임무를 받고 온거라며 말하려 했지만 그 순간 서류가방이 열리고 폭발이 일어납니다.

레이디버그와 백의사신은 가방이 폭발하여 기차로 들어가게 되고 레몬은 기차를 움직입니다.

장로와 백의사신은 결투를 벌이고 백의사신은 죽게되며 기차는 고장나고 선로를 이탈하며 박살나게 됩니다. 기차는 어느 마을 한곳을 난장판으로 만들고 레이디버그와 장로 기무라는 기적적으로 살아남았다.

 

이렇게 재밌는 영화가 왜 평점이 낮은가

 

영화의 평점은 낮은데 솔직히 개인적으로 한산보다 백배는 재밌게 봤다.

불릿 트레인은 평점이 낮고 관람객이 생각보다 적었던게 아쉬웠다.

브래드 피트는 앞으로도 좋은 영화를 많이 찍어줬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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