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리뷰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 줄거리 정보

키봉 2023. 2. 22.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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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 넷플릭스 신작 정보

 

2023년 2월 17일 넷플릭스에서 공개한 영화 입니다.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 이 영화는 일본 동명 소설책을 리메이크 했는데 지금 현재 넷플릭스에서 엄청난 인기를 끌어 모으고 있습니다.

주요 등장인물로는 천우희, 임시완, 김희원, 김예원, 박호산 등 출연 했습니다.

 

일상의 가까운 스릴러 영화이며 스마트폰으로 이렇게 많은 정보를 빼갈 수 있다는 사실에

이 영화를 보고나서 다들 자신의 스마트폰을 더 중요하게 생각하며 잃어버리면 안되겠단 생각을 가지게 됩니다.

 

평범한 직장인 여성이 버스에서 스마트폰을 잃어버리고 정체모를 남성이 스마트폰을 주우며 몇시간만에 평범한 여성의 일상생활이 깨지고 위협을 받는 스릴러 영화입니다.

 

스마트폰을 잃어 버리다.

 

평범한 직장인 이나미는 친구들과 술을 마신 후 버스를 타고 집에가던 도중 스마트폰을 버스에 잃어버리게 되는데, 한 남성이 스마트폰을 줍게 됩니다.

그 남성은 스마트폰의 비밀번호를 풀어보려 애를 쓰고 비밀번호가 안풀리자 스마트폰 액정을 깨부십니다.

 

그리고 이나미는 친구를 통해 스마트폰이 분실되었다고 소식을 알게되고 스마트폰을 주웠던 준영은 음성변조 어플로 자신의 실수로 액정이 깨졌다며 액정 값을 모두 지불해 놨으니 수리점에서 스마트폰을 찾아가라는 연락을 합니다.

 

스마트폰 수리 기사는 스마트폰을 주운 준영이었습니다.

나미는 준영에게 스마트폰 비밀번호를 알려주고 준영은 스마트폰에 스파이 웨어를 깔아 액정을 고치고 나미에게 돌려줍니다.

 

우연이 계속 생긴다.

 

준영은 나미의 스마트폰에 깔아둔 스파이웨어로 일거수일투족을 감시합니다.

모든 정보를 기록해두며 철저한 계산으로 스마트폰의 주인에게 접근하기 시작합니다.

나미의 모든 일상과 인간관계, 취미, 가족 등 모든 것을 알고 있으니 준영은 나미에게 쉽게 접근 할 수 있었고 쉽게 관심을 끌수 있었습니다.

 

한편 나미의 스마트폰 분실한 시점에 비로 땅속에 있던 변사체가 발견됩니다.

그 사건을 수사하는 경찰은 우지만 형사입니다. 우지만 형사는 수사하던중 오랜 시간 찾지 않았던 아들과 관련이 있는 것 같아 남들 몰래 수사를 진행하게 됩니다.

 

이나미의 고립

준영은 스마트폰으로 나미의 개인정보부터 개인사까지 모두 기록하며 정리해뒀습니다.

나미의 아버지가 준영을 이상하게 생각하자 나미를 고립시키기 위해 계획을 곧 바로 실행합니다.

준영은 일단 인플루언서 활동을 하고 있었던 나미의 비밀계정으로 나미에게 뒷광고 논란과 회사 사장과 동료들을 뒷담화를 작성하여 나미가 다니고 있던 회사를 망하게 하고 동료들과의 관계를 끊어버립니다.

 

나미의 절친인 정은주는 나미가 안그랬다는 것을 믿어주었는데 준영은 보안회사 직원으로 소개하며 정은주가 벌인일 같다며 이간질을 하고 절친과의 관계도 끊습니다.

그리고 준영을 의심했던 나미의 아버지에게도 나미인 척 문자를 보내 스파이웨어를 깔아 그의 집주소를 알아내고 공격해 집에 가둡니다.

이젠 나미의 곁에 아무도없고 고립되었습니다.

 

나미는 정신을 차리고 스마트폰을 잃어버린 후에 벌어진 일인 것 같아서 스마트폰 수리점을 찾아갔는데 우지만 형사와 마주치게 됩니다.

우지만 형사는 범인이 연쇄살인범이라는걸 숨기고 범인을 붙잡기 위해 나미를 이용하지만, 이를 눈치챈 준영은 언변으로 위기를 벗어났고, 상황이 불안해져서 나미는 아버지 집으로 갑니다.

 

나미는 형사들에게 문자를 계속하겠다며 집에 들어갔고 그 집에는 오준영이 있었습니다.

준영은 나미의 아버지를 인질로 붙잡고 협박을 하며 형사들에게 안전하게 있다며 잘거라는 문자를 보내도록 시킵니다.

준영은 정해진 시간까지 누군가에게 전화 한 통이라도 오면 살려주겠다고 약속합니다.

하지만 자신이 그동안 많은 범행을 저질러 왔지만 연락 오지 않았었다며 나미의 아버지도 마찬가지라며 죽이려고 합니다.

 

그런데 나미는 형사의 명함에 펜으로 문자가 아닌 통화만 이라고 메세지를 남겼었고, 문자를 확인했던 형사들은 눈치챕니다. 그리하여 위기의 순간 형사들이 나미 아버지의 집으로 들어오며 나미와 아버지를 구해냅니다.

 

우지만 형사는 자신의 아들이 연쇄살인범일 거라 예상했었지만 사실을 우지만 형사의 아들도 오준영의 첫 번째 피해자였던 것입니다.

우지만 형사는 오준영에게 총이 들이대며 쏠지말지 고민하고 있던중 나미는 동료형사가 아버지살리는데 정신팔려있자 동료형사 총을 들고 오준영에게 다가와 총을 쏘고 영화가 끝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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